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8.20 09:08 수정 : 2005.08.20 09:09

지난달 7일과 21일 런던 도심 지하철과 버스 승객을 대상으로 동시다발 테러를 저지른 2개 팀 혐의자들은 누군가로부터 '동일한 지시'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신문 데일리 메일이 1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언 블레어 영국 경찰청장의 말을 인용, "두 그룹이 일련의 똑같은 지시를 받았다"면서 이들 두 개 조직 관련자들이 받은 '훈련'이 테러 사건과 연관이 있다고 말했다.

50여명이 사망한 7.7테러와 관련해서는 붙잡힌 사람이 없으며 똑같은 방식으로 저질러졌음에도 불구하고 사망자가 없는 7.21테러와 관련해서는 모두 14명이 체포됐다.

(런던 UPI=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