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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25 07:29 수정 : 2005.08.25 07:29

독일 집권 사민당(SPD)의 프란츠 뮌터페링 당수가 24일 총선 유세 도중 실신해 쓰러졌으나 곧 의식을 회복했다고 사민당 대변인이 밝혔다.

뮌터페링 당수는 오는 9월 18일 실시되는 총선을 앞두고 독일 서부 홈부르크에서 열린 사민당 선거 유세에서 연설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다.

뮌터페링 당수는 순환기 계통의 질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3월 게르하르트 슈뢰더 총리로부터 사민당 당수직을 물려받은 뮌터페링은 총선 유세를 위해 전국을 순회하는 강행군을 벌이고 있다.

(베를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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