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9.08 18:32 수정 : 2005.09.08 18:32

40대 이상 영국 여성 중 20대 시절보다 성생활이 좋아졌다는 사람들이 4명 중 3명 꼴에 이른다고 조사됐다.

40대 이상 여성을 고객층으로 한 헬스 플러스 잡지가 영국 전역에서 2000명을 조사한 결과, 40대에 성생활을 더 즐기게 됐다는 응답이 77%에 달했으며 45%는 섹스에 대한 선호도 더 높아졌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69%가 전보다 성적으로 더 모험적으로 됐으며 66%는 젊은 시절보다 몸매에 대해 더 자신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40살이 넘은 여성들 중 젊은 파트너를 원하는 비율은 33%로 비슷한 연배를 원하는 사람들 51%보다 적었다. 콜렛 해리스 편집장은 “40대는 20대보다도 성적으로 자신감을 갖고 즐길 줄 안다”고 말했다.

런던/AFP 연합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