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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4.14 23:35 수정 : 2014.04.14 23:35

윤갑근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장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에서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조작 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하는 동안 뒤쪽에 있는 벽시계가 취재하는 기자의 노트북 화면에 거꾸로 비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윤갑근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장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에서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조작 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하는 동안 뒤쪽에 있는 벽시계가 취재하는 기자의 노트북 화면에 거꾸로 비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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