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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4.28 01:12 수정 : 2014.04.28 10:55

우크라이나 동부 슬라뱐스크 시청사에서 27일 친러 무장세력이 납치한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감시단원들을 데리고 나와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맨 오른쪽에 스스로 슬라뱐스크 시장이라고 칭하고 있는 친러 성향의 뱌체슬라프 포노마료프가 서 있고 유럽안보협력기구 감시단원들 뒤로 복면을 쓴 친러 무장대원이 보인다. 앞서 25일 친러 무장세력은 제네바 합의를 위해 파견된 유럽안보협력기구 감시단원 8명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를 위해 스파이 짓을 했다며 납치한 뒤, 투옥된 친러 활동가를 풀어줘야 이들을 풀어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유럽안보협력기구 감시단원들은 “우리는 무사하다. 우리는 스파이 짓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슬라뱐스크/로이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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