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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15 10:35 수정 : 2005.09.15 13:30

북한의 매스게임 연습 과정을 담은 영국 댄스그룹의 뮤직비디오가 최근 인터넷 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영국의 인기 듀오 댄스그룹 '페이스리스(Faithless)'의 뮤직비디오 '아이 원트 모어(I want more)'는 대집단체조(매스게임) 다큐멘터리 '어떤 나라(A state of mind)'를 편집했다.

'어떤 나라'는 북한에 직접 들어가 장편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화제가 됐던 영국 대니얼 고든 감독의 두 번째 북한 소재 다큐멘터리로 대집단체조에 참가하는 여학생 2명의 연습 과정을 그렸다.

뮤직비디오는 이 가운데 일부 영상을 편집한 것으로 곡이 수록된 앨범('No roots')은 지난해 6월 발매됐지만 지난달 '어떤 나라'의 국내 개봉에 맞춰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미디어다음에 게시된 이 뮤직비디오의 조회 수는 14일 현재 17만 건을 넘었으며 댓글은 570여 개나 달렸다.

(끝)

함보현 기자 hanarmdri@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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