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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9.29 20:12 수정 : 2014.09.29 20:12

친러 분리주의 반군 세력이 강했던 우크라이나 동부 하리코프 중앙광장에서 28일 친 정부 민족주의 시위대가 러시아 혁명을 이끈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의 동상을 끌어 내리고 있다. 하리코프의 레닌 동상은 우크라이나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다. 하리코프/AP 연합뉴스

친러 분리주의 반군 세력이 강했던 우크라이나 동부 하리코프 중앙광장에서 28일 친 정부 민족주의 시위대가 러시아 혁명을 이끈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의 동상을 끌어 내리고 있다. 하리코프의 레닌 동상은 우크라이나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다.

하리코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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