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5.01.08 17:43 수정 : 2015.01.08 17:46

경찰관 1명 중태…범인 현장에서 체포

지난 7일 오전(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중심부에 있는 한 주간지 사무실에 침입한 무장 괴한들이 총기를 난사해 적어도 12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다. 총격으로 부상을 입은 사람이 병원으로 옮겨지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남부에서 8일(현지 시각) 방탄 조끼를 입은 남성 한 명이 경찰관을 향해 자동 소총을 쏴 경찰관 한 명이 크게 다쳤다고 로이터통신과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현지방송 이텔레(iTele)도 파리 남부에서 총격이 발생해 경찰관 두 명이 땅에 쓰러져 있다고 전했다.

경찰 소식통은 총격을 가한 남성이 체포됐으며 이번 총격 사건이 전날 오전 발생한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테러 사건과 연관이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