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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13 11:07 수정 : 2005.10.13 11:07

동물원에서 갓 태어난 아기원숭이가 어미의 지나친 보살핌으로 머리털이 다빠진 대머리가 돼 진기한 구경거리가 되고있다고 BBC인터넷판이 12일 보도했다.

영국 데번주 페이턴 동물원에서 3주전에 태어난 이 망토개코원숭이는 출생 당시만 해도 몸무게 510그램에 머리털이 정상적으로 나있었으나 이후 어미가 지나치게 쓰다듬고 핥아주는 바람에 머리털이 다 빠졌다는것.

동물원측은 어미가 너무 열성적이어서 아기원숭이가 대머리가 됐지만 결국은 머리털이 다시 나오고 정상으로 되돌아갈 것이라고 설명.

(서울=연합뉴스)

maroon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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