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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17 14:27 수정 : 2005.10.17 14:27

독일에서 이혼에 따르는 법률정보를 제공하는 '장미의 전쟁'이라는 잡지가 나왔다.

이 잡지는 이혼을 소재로 한 할리우드 영화 '장미의 전쟁'에서 이름을 따왔는 데 독일 인구 8천만명 가운데 연간 20만명이 이혼하는 현실에서 까다로운 법률 문제에 도움을 주겠다며 나섰다.

두 발행인은 10년 전 각각 이혼하면서 이런 종류의 잡지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밝히고 "이혼이 폭증하고 있는 만큼 잡지 출범의 분위기는 무르익은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rjk@yna.co.kr (베를린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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