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6.05.30 21:36
수정 : 2016.05.3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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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베르? 전투 100주년을 맞아 앙겔라 메르켈(왼쪽) 독일 총리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프랑스 북동부에 위치한 두오몽 납골당을 함께 방문해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 앞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1차 세계대전 때 최악의 전투로 알려진 베르? 전투에서는 10개월간 프랑스군 16만3000명, 독일군 14만30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두오몽 납골당에는 이 전투에서 전사한 프랑스와 독일 군인들의 유해 13만여구가 안치돼 있다. 두오몽/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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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베르? 전투 100주년을 맞아 앙겔라 메르켈(왼쪽) 독일 총리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프랑스 북동부에 위치한 두오몽 납골당을 함께 방문해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 앞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1차 세계대전 때 최악의 전투로 알려진 베르? 전투에서는 10개월간 프랑스군 16만3000명, 독일군 14만30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두오몽 납골당에는 이 전투에서 전사한 프랑스와 독일 군인들의 유해 13만여구가 안치돼 있다.
두오몽/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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