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회원가입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10.31 18:48 수정 : 2005.10.31 18:48

피셔 전 독일 외무 5번째 결혼

요슈카 피셔(사진) 전 독일 외무장관이 29일 이탈리아 로마 시청에서 미누 바라티와 생애 5번째 결혼을 했다고 이탈리아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가 30일 보도했다.

20여명의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벨트로니 로마시장이 진행한 이날 결혼식에는 신부와 전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딸도 참석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들 부부는 피셔 장관이 태어난 헤센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올해 57살인 피셔는 7년 동안 독일 외무장관을 역임했으며 그가 이끌던 녹색당은 최근 기민-기사당 연합과 사민당의 대연정이 성공함에 따라 연정에는 포함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로마/AP 연합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