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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17 18:20 수정 : 2005.11.17 18:20

프랑스 청년들이 16일 파리 플라스 생 미셸에서 최근 이민자 소요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응과 관련해 ‘정의 없이 평화 없다’고 쓰인 펼침막을 들고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 파리/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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