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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29 00:19 수정 : 2005.11.29 00:19

노래를 부르면 정신 건강 뿐 아니라 육체적 건강도 좋아진다고 독일 <데페아 통신>이 28일 보도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 연구팀이 31명의 아마추어 가수들의 건강상태를 조사한 결과 정기적으로 노래를 부르면 호흡이 개선돼 산소 흡입량이 늘어나고 순환기에 자극을 줘 신체 균형과 아울러 활력도 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를린 샤리테 병원의 볼프람 자이드너 교수는 “노래를 부르면 표현력이 향상되고 창의력이 발휘되는 등 정신적으로도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또 노래는 신체의 노화 진행을 늦추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베를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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