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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22 14:32 수정 : 2005.12.22 14:32

프랑스의 지난해 무기수출이 전년보다 60%나 신장, 세계 무기수출국 순위에서 미국과 영국에 이어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국방부는 21일 군용기 제조기술과 유도미사일 판매 등에 힘입어 프랑스 무기수출고가 2003년 43억 유로에서 2004년 71억2천만 유로로 뛰어올랐다고 밝혔다.

주요 수출국은 24억 유로의 프랑스제 무기를 구매한 사우디아라비아와 14억2천만 유로 상당을 사들인 미국으로 파악됐다.

종류별로는 에어버스사의 MRTT 급유기 5대가 호주에, 정찰위성 1기가 태국에 각각 인도됐으며 그리스가 미사일을 구매했다.

또 전체 수출 가운데 다소사의 미라주 2000 전투기가 3분의 1을 차지했다.

quintet@yna.co.kr (파리 d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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