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1.02 18:54 수정 : 2006.01.02 18:54

비틀스의 멤버인 존 레넌이 부른 <이매진>이 비틀스의 노래들을 제치고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팝송으로 선정됐다고 영국의 공영방송 <비비시방송>이 2일 보도했다.

버진 라디오 방송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이매진>은 비틀스의 <헤이 주드>, <렛잇비>를 누르고 최고의 팝송 자리에 올랐다. <헤이 주드>와 <렛잇비>는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7천명의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비틀스는 33곡을 상위 500개곡에 진입시켜 최고의 그룹임을 거듭 입증했다. 버진 라디오의 방송 진행자 벤 존스는 “레넌의 곡은 폴 매카트니의 곡과 함께 영국이 낳은 최고의 팝송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영국인의 마음 깊은 곳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런던/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