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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22 22:49 수정 : 2006.01.22 22:49

프랑스 남부 엑상프로방스 지방 세무서 근처에서 폭탄 테러를 시도하려던 것으로 보이는 백인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현지 경찰과 소방관들이 22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들은 폭발물이 의도했던 시점보다 미리 작동했던 것으로 보이고 용의자의 범행 동기는 불분명하다고 밝히고 이번 일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개인이나 단체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또 용의자가 세무서 건물을 테러 목표물로 정했던 것으로 여겨지지만 폭발력이 크지 않았기 때문에 건물의 피해는 경미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엑상프로방스<프랑스> AP=연합뉴스) smi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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