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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23 18:46 수정 : 2006.01.23 18:46

영국 카디프대학의 심리학자 클리프 아놀이 개발한 공식에 따르면 한 해 중 1월23일이 인간의 심리 측면에서 가장 피곤한 날이라고 22일 스위스 이 보도했다. 올해 1월23일은 월요일이기도 해 더 우울한 날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이날이 괴로운 것은 구질구질한 겨울 날씨는 계속되고 연말연시에 펑펑 써댔는데 각종 고지서는 날아오고, 휴가 분위기는 가라앉았으며 새해 결심은 흐지부지된데다 뭔가 변화를 꾀할 동기도 최저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아놀은 날씨를 포함한 심리 변수들을 묶어 공식을 만들었으며, 영국과 비슷한 날씨와 문화를 가진 대부분의 유럽 국가와 미국, 캐나다 등에 이를 적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그의 공식을 적용하면 변화를 꾀하기에 가장 좋은 날은 5월18일(목요일), 연중 가장 행복한 날은 6월23일(금요일)이다.

제네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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