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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28 23:40 수정 : 2006.01.28 23:40

잭 스트로 영국 외무장관은 28일 이라크 파견 영국군 가운데 일부를 금년말 조기 철수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 (일명 다보스 포럼)에 참석해 "금년중 일부 병력의 철수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그러나 이라크 정부의 안정이 전제조건이라고 못받았다.

그는 그러나 철군 병력수나 시기 등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영국은 현재 약 8천500명의 병력을 이라크에 주둔시키고 있다.

(런던 dpa=연합뉴스) dcpark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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