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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29 18:21 수정 : 2006.01.29 18:21

(쿠웨이트시티 AP=연합뉴스) 쿠웨이트 의회가 29일 만장일치로 셰이크 사바 알-아흐마드 알-사바 국왕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을 가결했다.

의회는 이날 사바 지명자가 의회에 참석은 했으나 표결에 불참한 가운데 내각의 신임 국왕 인준안을 64대0으로 승인했다.

이로써 쿠웨이트에서는 처음으로 국왕 선출이 기존의 왕가 업무에서 벗어나 의회가 최종 결정하는 형식을 취했으며 지난 15일 셰이크 자베르 알-아흐메드 알-사바 전 국왕 별세 이후 왕권 계승을 둘러싼 논란도 일단락됐다.

cool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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