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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노동법 개정 반대’ 시위 경찰, 물대포·섬광 수류탄 진압
    9일 프랑스에서 노동법 개정에 반대해 최소 12만명이 참가하는 전국적 시위가 일어났다. 경찰이 최루탄과 섬광 수류탄을 사용해 진압할 정도로 시위는 격렬했다, <아에프페>(AFP) 통신 등은 이날 파리, 렌, 낭트, 스타스부르...
    2016-04-10 20:09
  • 난민에 돌 던지는 난민
    지난 1일 자정, 그리스 키오스(히오스) 섬의 난민 캠프에 머물던 시리아 출신 난민 하니 알칼라프는 시끄러운 소리에 잠을 깼다. 곧 얇은 합판으로 지어진 캠프에 돌멩이가 날아들었고, 놀란 여성과 아이들은 천막 구석으로 숨었다. ...
    2016-04-10 20:09
  • “딸이 한국말 배워 아빠 가르쳐주면 좋겠다”
    한국계 입양인으로 지난 2월 입각한 장뱅상 플라세(48) 프랑스 국가개혁장관이 다음달 방한한다. 그는 지난 7일(현지시각) ‘한국 내 프랑스의 해’ 개막을 맞아 프랑스를 방문한 한국 외교...
    2016-04-10 18:39
  • 캐머런의 늑장고백 “역외펀드 있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7일(현지시각) 아버지 이언 캐머런(2010년 사망)이 설립한 역외펀드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총리 취임 직전 이를 처분했다고 밝혔다. 세계 저명인사들의 조...
    2016-04-08 19:05
  • 유럽이 합법적 성매매에 관대하다?
    프랑스에서 모든 성매매 행위를 사실상 불법화하는 법안이 2년여 격론 끝에 통과됐다. 성매매 반대운동 단체 등 인권단체들은 일제히 환영하고 나섰으나 ‘성판매자 노조’를 비롯해 일부에선 ...
    2016-04-07 14:42
  • ‘파나마 페이퍼스 스캔들’ 아이슬란드 강타…총리 결국 사임
    ‘파나마 페이퍼스’ 스캔들이 아이슬란드를 강타해 시그문뒤르 귄뢰이그손 총리가 결국 사임하기로 했다. 귄로이그손 총리는 해외로 재산을 빼돌린 사실이 파나마 페이퍼스에 언급해 국민의 ...
    2016-04-06 10:14
  • 아이슬란드 총리 사임…‘파나마 페이퍼스’ 첫 희생자
    아이슬란드 총리가 사상 최대 규모의 조세회피처 자료인 ‘파나마 페이퍼스’ 파문의 첫 희생자가 됐다. 시그뮌 뒤르 다비드 귄로이그손 총리가 사임할 것이라고 진보당 부대표인 시구르두르...
    2016-04-06 08:26
  • 목숨걸고 에게해 건넜건만…터키로 다시 쫓겨난 난민들
    4일 새벽 그리스 레스보스섬에서 난민들을 태운 작은 배 두 척이 어둠을 뚫고 터키로 향했다. 목숨을 걸고 에게해를 건너 유럽연합(EU) 회원국인 그리스에 왔던 난민들은 유럽연합 밖 나라인...
    2016-04-04 20:09
  • IS 특수훈련 뒤 점조직 테러…유럽 보안망은 구멍 숭숭
    “형제들이여. 서양인에 대항해 싸워보지 않겠는가? 인생에서 옳은 선택을 하라.” 벨기에 브뤼셀 테러가 발생한 닷새 뒤인 지난달 27일 밤, 브뤼셀 몰렌베이크 지역의 무슬림 청년들에게 한...
    2016-04-03 20:06
  • 옛 소련령 대표적 분쟁지역 나고르노카라바흐 최악 충돌
    옛 소련 지역의 대표적 분쟁 지대인 나고르노카라바크에서 20년만에 최악의 무력충돌이 다시 일어났다.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가 영토 분쟁을 벌이는 나고르노카라바크에서 1일 양국 ...
    2016-04-0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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