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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년전 우리는 자유만 말했지 책임은 얘기하지 않았다”
    지난달 12일 만난 헝가리 체제 전환 전문가 페테르 탈러시(48) 소장은 헝가리의 체제 전환 20년을 아직 미완성으로 평가했다. -체제 전환 20년의 성과는? “독재 체제를 무너뜨리고 자유 ...
    2009-11-03 20:44
  • 베를린 장벽 붕괴 주역들 한자리에
    1989년 11월9일, 베를린 장벽은 무너졌다. 장벽의 붕괴는 독일의 통일과 옛 소련의 해체로 이어졌다. 그 역사적 사건을 이끈 주역 3명이 베를린 장벽 붕괴 20주년을 맞아 31일 한자리에 모...
    2009-11-01 20:44
  • 블레어 ‘초대 EU 대통령 꿈’ 불발
    토니 블레어(사진) 전 영국 총리의 유럽연합(EU) 초대 대통령의 꿈이 사실상 물 건너갔다. 블레어는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지만, 29~30일 열린 유럽연합 정상회의에서 반대론이 확산돼 ...
    2009-10-30 20:22
  • “기후를 지켜라” 황제의 충고
    환경단체인 그린피스의 한 활동가가 28일 이탈리아 로마의 아우구스투스 황제 동상 앞에서 “베를루스코니, 어리석게 행동하지마라. (온난화에 맞서) 기후를 지켜라”고 쓰인 말풍선 팻말을 들...
    2009-10-29 21:34
  • 옛 동독 민주화 진앙지에서 20년전 ‘촛불집회’ 재현
    “나는 독일의 통일에 대해 날마다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 동독 시민들의 용기가 대단하다. 내가 당시 현장에 있었다면 시위에 참여할 수 있었을지 잘 모르겠다. 당신들의 용기에, 그리고...
    2009-10-28 08:14
  • 관광명소·통일학교된 분단의 흔적
    2009년 10월, 베를린은 꿈틀대고 있었다. 베를린장벽이 있던 자리엔 20년 전의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회가 열리고, 세계 각지에서 언론과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한때 동·서독을 갈라놓은 ...
    2009-10-28 08:08
  • “자유”“변화” 외쳤던 곳 신나치즘 시위로 몸살
    지난 17일 낮 독일 라이프치히. 도시 전체에 을씨년스런 긴장감이 감돌았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다 사흘째 비가 내리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구름이 낮게 깔린 하늘엔 경찰 헬리콥터가 맴...
    2009-10-28 07:38
  • “13세 소녀가 11시간 중노동하는 한국”
    13세 소녀가 창문도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하루 11시간 이상 중노동에 시달리는 등 한국에서 아동 노동이 성행하는 것처럼 묘사한 글이 독일 초등학교 교과서에 담겨 있는 것으로 27일 확인...
    2009-10-27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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