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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인권운동가 피살…체첸 ‘백색테러’ 비극 재연
    ‘인권 암흑지대’ 체첸에서 ‘백색 테러’ 악몽이 되풀이되고 있다. 체첸의 유명한 인권운동가 나탈리야 에스테미로바(50)가 15일 납치된 뒤 살해당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
    2009-07-16 21:09
  • 영국 저명 지휘자, 부인과 동반자살
    저명한 지휘자 부부의 동반 자살 사건이 영국에서 자살 지원 전문병원에 대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비비시(BBC) 필하모닉 지휘자였던 에드워드 다운스(85·사진)와 발레리나 겸 텔레비전 ...
    2009-07-15 20:59
  • 프랑스혁명 220주년
    14일 프랑스혁명기념일에 파리 시민들이 에펠탑 주위를 수놓는 불꽃놀이를 감상하고 있다. 프랑스는 1789년 파리 시민들이 바스티유감옥을 공격한 날인 7월14일을 프랑스혁명 기념일로 지정...
    2009-07-15 20:58
  • 당국 봉쇄로 우루무치시위 주춤 독립요구 시한폭탄 여전히 ‘째깍’
    지난 5일 대규모 유혈사태가 발생한 신장위구르자치구 우루무치에서 7일 다시 시위가 발생하는 등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중국 당국의 봉쇄가 갈수록 강화되고 있어 이전 같은 공세적...
    2009-07-07 20:06
  • 러시아 신형 핵잠수함 위용
    러시아의 신형 핵추진 잠수함 유리 돌고루키호가 2일 러시아 북부 도시 아르칸젤스크의 세브마시 잠수함 조선소에서 바다로 나가고 있다. 6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앞둔 드...
    2009-07-03 19:36
  • 이탈리아 총리 성추문 ‘정치 쟁점’ 비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73) 이탈리아 총리를 둘러싼 성추문이 눈덩이처럼 커지면서, 정치 쟁점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여론 악화로 궁지에 몰린 베를루스코니는 23일 자신이 소유한 잡...
    2009-06-24 20:45
  • 그린란드 자치권 확대…자원 막개발 우려도 확산
    세계 최대의 섬, 그린란드가 홀로서기에 나섰다. 그린란드 빙하 밑에 묻혀 있는 엄청난 규모의 석유와 천연가스, 납과 아연 등 자원을 둘러싼 세계 각국의 물밑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
    2009-06-22 19:46
  • 유럽의회 뒤흔든 극우파…‘파시즘 망령’이 떠돈다
    우파 계열의 승리로 끝난 7일 유럽의회 선거에서 또하나의 두드러진 현상은 극우파의 약진이다. 비록 중도우파나 중도좌파에 비하면 여전히 소수지만, 반이민·반이슬람·강경 민족주의 강령을...
    2009-06-0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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