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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셰리 여사 “10대 소년 구타” 구설수
    유명한 인권변호사인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의 부인 셰리 블레어 여사가 이번에는 "10대 소년을 때렸다"는 구설수에 올랐다. 블레어 여사는 지난주 글래스고에서 열린 영국학교게임대회에서 17세 소년, 마일스 간돌피의 놀림을...
    2006-09-17 20:56
  • 용병으로 골치 썩는 ‘용병의 나라’ 스위스
    20세기 초반까지만 해도 `용병(傭兵)의 나라'로 이름을 떨쳤던 스위스가 현대판 용병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17일 스위스 언론에 따르면 2005년 12월 발간된 스위스 정부 보고서는 전 세계 유명 `사설 용병업체' 가운데 3곳...
    2006-09-17 17:42
  • “영 식품기준청, 슈퍼마켓에서 GM 쌀 판매 방관”
    영국 정부 산하 식품기준청(FSA)이 영국 내 슈퍼마켓에서 불법 미국산 GM(유전자변형) 쌀을 파는 것을 저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비밀리에 표명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인디펜던트 신문 인터넷판은 17일 FSA 고위...
    2006-09-17 16:53
  • 독, 중국 견제용 미-EU 자유무역지대 검토
    독일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유럽과 미국을 잇는 '범대서양자유무역지대'(TAFTA) 창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앙겔라 메르켈 독일총리 고위 보좌관이 밝혔다. 이 보좌관은 파이낸셜 타임스 15일자 회견에서 "총리가 관심을 보이고 ...
    2006-09-17 15:43
  • 무기도 ‘친환경’ 시대?…납성분·독소 줄인 제품 ‘초읽기’
    세계 유수의 방위산업체인 영국의 BAE시스템즈가 납성분이 없는 탄약, 독소를 줄인 로켓포탄 등 `친환경적인(green)' 무기를 만들겠다고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고 영국의 더 타임스가 17일 보도했다. 비록 인명 살상용 무기라 ...
    2006-09-17 13:49
  • EU, “유전자변형 쌀, 사람·동물에 위험하진 않다”
    유럽연합(EU)은 역내에서 발견된 미승인 유전자변형(GM) 쌀이 사람과 동물에게 위험하진 않은 것같다고 15일 밝혔다. 필립 토드 소비자보호 담당 대변인은 미국과 중국에서 수입된 쌀 중에서 발견된 미승인 GM쌀이 전량 회수돼야...
    2006-09-16 00:59
  • 그리스 현대판 ‘로빈후드’ 16년만에 쇠고랑
    그리스에서 16년간 도피생활 끝에 체포된 탈주범의 얼굴을 본 그리스 경찰은 깜짝 놀랐다. 94만5천달러의 현상금이 붙어 있던 고수머리의 잘생긴 얼굴 대신, 대머리에 중년으로 보이는 탈주범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뀌어 있...
    2006-09-15 23:40
  • “스페인이 CIA 테러용의자 비밀수송 기착지로 이용된듯”
    스페인이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테러용의자를 비밀 수송하기 위한 항공기의 기착지로 이용됐을 수 있다고 미구엘 앙헬 모라티노스 스페인 외무장관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 모라티노스 장관은 또 15일 브뤼셀에서 열리는 EU...
    2006-09-15 07:00
  • ‘부시의 푸들’ 블레어, 유럽 반미감정은 “미친 짓”
    '부시의 푸들'이라고 불릴 정도로 미국과 가까운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가 일부 유럽 정치인들의 `반미감정'은 `미친 짓'이라며 미국을 다시 옹호했다. 블레어 총리는 외교정책센터에서 발간된 소책자에서 "우리가 신봉하는 ...
    2006-09-14 16:30
  • 휴대전화 사용자들 “스트레스 많아요~”
    사람들이 갈수록 휴대전화에 탐닉해 스트레스를 받고 신경과민이 되고 있다고 영국 BBC방송 인터넷판이 13일 보도했다. 영국 스태퍼드셔대의 데이비드 셰필드 박사는 106명의 휴대전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16%에서...
    2006-09-1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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