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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기 테러공포로 유럽 고속철 승객 급증
    영국발 항공기 테러 음모 적발 발표 이후 항공업계는 울상이지만 영국과 유럽을 연결하는 고속열차 유로스타는 승객이 크게 늘어 즐거워하고 있다. 영국발 항공기 테러 음모 적발로 테러 경계령이 내려진 첫 사흘간 영국 항공...
    2006-08-15 10:56
  • 그라스 ‘나치 복무 고백’ 파장 확산
    노벨 문학상 수상자 귄터 그라스(78)가 2차대전 당시 히틀러의 나치 친위대에서 복무한 사실을 인정한데 대해 매서운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특히 그가 청소년 시절의 과오를 숨기면서...
    2006-08-15 10:32
  • ‘폰카·디카 저널리즘’…일반인도 파파라치 시대
    올해 월드컵 결승전에서의 '박치기'로 인해 생애 마지막 경기를 불명예스럽게 마쳐야 했던 프랑스 축구선수 지네딘 지단이 독일 베를린의 숙소 발코니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은 옆 건물에서 일하던 한 시민에 의해 '폰카'로 촬영...
    2006-08-14 14:23
  • [필진] 독일 나체족과의 조우
    때는 1995년, 곳은 프랑스 니스. 직장을 때려치고 혼자서 4개월간 유럽여행을 하고 있던 중이었다. 니스라고 하면 프랑스 남단 최고의 휴양도시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제를 개최하...
    2006-08-14 14:09
  • 네덜란드서 AI 의심 올빼미 2마리 죽어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블라이도르프 동물원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올빼미 2마리가 죽었다고 13일 네덜란드 신문 텔레그라프가 보도했다. 농무부는 에라스무스 의료센터와 위트레흐트 대학의 공동...
    2006-08-14 10:36
  • 스페인 산불 진화에 공수부대 병력까지 투입
    스페인 북서부 갈리시아 지방의 산불이 이어지자 당국이 주요 시설 보호를 위해 공수부대 병력까지 투입하는 등 진화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13일까지 최소 4만 헥타르(ha)의 임야가 소실된 것으로 추산되고 지난 10일간 4명...
    2006-08-14 07:13
  • ‘배후 알카에다’설에 영국 “성급한 결론”
    ‘영 여객기 테러음모’ 파장 영국발 미국행 여객기 10대를 공중폭파시키려 한 음모의 배후는 역시 알카에다일까? 영국과 파키스탄 정부가 테러 음모 용의자 40명을 붙잡아 조사중인 가운데...
    2006-08-13 18:57
  • 귄터 그라스 “나는 나치 친위대였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 귄터 그라스(78)가 2차대전 당시 자신이 히틀러의 나치친위대(Waffen SS)에서 복무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차이퉁〉 인터넷판이 11일 보도했다. ...
    2006-08-13 18:15
  • 영국 대학생들 항공테러모의 사건 대거 연루 충격
    지난 9∼10일 런던 경찰에 체포된 24명의 항공테러 모의 사건 용의자중 일부가 영국의 무슬림 대학생들에 의해 모집됐을 수 있음을 입증하는 증거물들이 속속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 선데이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에 따르...
    2006-08-13 16:14
  • “한국, 영아 유기 사건 추잡한 가족사건으로 여겨”
    프랑스 유력 일간지 르 피가로는 12~13일자 보도에서 서울 서초구 서래 마을의 영아 유기 사건과 관련해 한국인들은 이번 사건을 추잡한 가족 사건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르 피가로는 '냉동 아기 사건이 한국을 열중하게...
    2006-08-1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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