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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 새 총리 “러시아와 관계 최우선”
    지난 4일 밤(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신임 총리로 선출된 빅토르 야누코비치는 신 정부가 러시아와의 관계 정립에 가장 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야누코비치는 의회의 총리 임명동의안에 대한 표결로 총리에 선출된 뒤 기자...
    2006-08-05 20:52
  • 이탈리아에 무슬림여성 전용 해변휴양지 조성
    이탈리아에 무슬림 여성을 위한 전용 해변 휴양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이탈리아 동부 해안의 유명 휴양지인 리치오네시 당국은 현지 호텔들이 무슬림 여성들이 두건과 몸을 가리는 베일을 벗고 맘껏 햇살에 신체를 노출할 수 있...
    2006-08-04 11:10
  • 볼튼, 안보리 협의서 북 미사일 풍자만화 배포
    미국의 존 볼튼 유엔 대사가 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공식 협의에서 북한의 미사일발사를 풍자한 미국 신문의 만화를 참석자들에게 배포하면서 안보리가 미사일 문제를 계속 다룰 것을 주장했다고 산케이(産經)신문이 4일 보도했...
    2006-08-04 10:24
  • LA미술가 작품, 파리서 잇단 파손에 책임 논란
    프랑스의 대표적 현대 미술관인 퐁피두 센터에서 전시중이던 로스앤젤레스 지역 미술가들의 작품이 잇따라 파손되는 등 보기 드문 사고가 발생하자 그 원인과 책임을 놓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3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
    2006-08-04 09:46
  • 프랑스 7월 한달간 폭염으로 112명 사망
    지난 7월 한달간 프랑스에서 맹위를 떨친 폭염의 영향으로 112명이 숨졌고 이중 66명은 75~94세 노인인 것으로 집계됐다. 3일 프랑스 보건기관 INVS에 따르면 무더위에 노출된 현장 근로자 12명, 걷기와 사이클 타기 등 스포츠 ...
    2006-08-04 07:03
  • 부다페스트에 ‘척 노리스’ 다리?
    세인트 마거릿, 이슈트반 세체니, 산도르 페퇴피 등 헝가리 역사에 족적을 남긴 위인들 이름이 붙어있는 부다페스트의 다리들 사이로 할리우드 액션 스타 이름을 붙인 ‘척 노리스 다리’가 생...
    2006-08-03 20:45
  • 카스트로 죽이는 638가지 방법?
    현존 지도자 중 세계 최장 집권 기록을 가진 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은 거의 반세기 동안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쿠바 망명객의 온갖 암살 시도를 이겨내며 살아왔다. CIA는 카스트로를 암살하기 위해 007 영화를...
    2006-08-03 20:27
  • 벼랑끝에 선 오렌지 혁명
    정적에게 총리 자리를 내줄 수 없다고 버티던 빅토르 유셴코(오른쪽)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두 손을 들었다. 옛 집권세력을 몰아내고, 러시아를 멀리하며 서방에 접근해 온 ‘오렌지 혁명’ 노...
    2006-08-03 18:54
  • 삼성전자 블루블랙폰 런던서 도난 2위
    삼성전자의 글로벌 히트모델인 블루블랙폰(D500)이 지난해 영국 런던에서 두 번째로 많이 도난당한 휴대전화인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해 런던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휴대전화는 ...
    2006-08-03 06:54
  • 지단 박치기 풍자곡 프랑스 싱글차트 1위
    2006년 독일 월드컵 결승전에서 벌어졌던 지네딘 지단의 박치기 사건을 풍자한 노래 '쿠 드 불(Coup de Boule, 프랑스어로 '박치기'를 의미 )'이 1일 프랑스 가요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 노래를 ...
    2006-08-03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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