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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난이 참사 불렀나…러 쇼핑몰 화재 최소 64명 사망
러시아 시베리아의 석탄 생산지 케메로보의 4층짜리 쇼핑몰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어린이들을 비롯해 최소 64명이 숨졌으며, 실종자도 있어 사상자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고무 재질이...
2018-03-26 11:12
프랑스 철도·공무원노조 하루 총파업…대규모 장외투쟁
프랑스 철도노조와 공무원들이 22일(이하 현지시간) 하루 동안 노동정책에 반대해 대규모 파업과 장외투쟁에 나섰다. 프랑스 철도공사(SNCF)의 노조들은 정부의 국철 직원들에 대한 복지...
2018-03-23 10:20
“토할 것 같다” “끔찍하다”…갈 데까지 간 영-러 설전
영국에서 발생한 러시아 이중스파이 부녀 독살 시도 사건을 둘러싼 양국의 갈등이 욕설을 퍼붓는 수준으로까지 치달았다. <데페아>(DPA) 통신은 보리스 존슨 영국 외교장관이 21일 ...
2018-03-22 15:12
스티븐 호킹, 아이작 뉴턴·찰스 다윈 옆에 묻힌다
지난 14일 루게릭병을 앓다 76살로 세상을 떠난 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힌다고 <가디언>이 20일 보도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
2018-03-21 14:39
카다피에게 선거자금 받은 혐의…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체포
니콜라스 사르코지(63) 프랑스 전 대통령이 2007년 대선 과정에서 리비아로부터 수백만 유로 상당의 선거 자금을 불법으로 취득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로이터> ...
2018-03-20 18:29
페북 개인정보 유출 회사, 정치인에 접근 ‘성접대 공작’ 제안
미국 대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페이스북 사용자 5천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영국 회사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가 정치인 흠집 내기 공작을 펼친 의혹도 부각되고 있다. 영국 텔레비전 ...
2018-03-20 10:39
푸틴 대선승리 확실시…출구조사 “73% 이상 득표율”
러시아에서 18일(현지시간)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현 대통령이 73% 이상의 압도적 득표율로 승리한 것으로 출구 조사 결과 나타났다. 현지 여론조사 전문기관 전(全)러시...
2018-03-19 08:12
‘제국의 부활’ 내건 한판의 정치쇼…‘더 강한 푸틴’이 온다
블라디미르 푸틴(65) 대통령의 ‘임기 6년 연장과 총 24년 집권’을 보장해줄 러시아 대선이 18일 치러졌다. 캄차카 등 극동지역부터 발트해 칼리닌그라드까지 11개 표준시간대 1억900만명(인...
2018-03-18 17:27
푸틴, 언제까지 집권할까? ‘푸틴 이후’ 불안한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각) 대선에서 당선되면 집권 4기의 임기 6년을 보장받는다. 4년 임기 대통령 두번, 실세 총리 4년, 6년 임기 대통령 두번을 합쳐 총 24년간 러시아를 ...
2018-03-18 17:07
슬로바키아 총리, 언론인 피살사건 책임지고 결국 사퇴
마피아와 정치권의 유착 관계를 취재하던 기자가 피살된 사건의 책임을 지고 로버트 피코(54) 슬로바키아 총리가 사임했다. <로이터> 통신은 15일 안드레이 키스카 슬로바키아 대...
2018-03-1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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