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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가스 테러, ‘100년 앙숙’ 영-러 외교분쟁 불 붙였다
- 전직 러시아 이중스파이 부녀에 대한 신경가스 독살 시도에 대응해 영국이 러시아 외교관 23명을 추방하겠다고 밝히고 러시아도 보복을 공언하면서 외교 분쟁이 ‘실력 행사’ 단계로 접어들었...
- 2018-03-1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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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켈 총리, 4번째 임기 시작
- 앙겔라 메르켈(63) 독일 총리가 14일 연방하원에서 총리로 재선출 됐다. 지난해 9월 총선 이후 6개월 간의 정치적 혼란을 사회민주당과의 대연정으로 봉합하고 아마도 마지막이 될 4번째 임...
- 2018-03-1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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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휠체어에 앉아 우주를 유영한 천재의 죽음에 전세계 애도
- 우주의 비밀을 밝혀내는 데 일생을 바친 스티븐 호킹이란 별이 다시 우주로 돌아갔다. 한 발짝도 스스로 벗어날 수 없는 휠체어에 앉아서도 무한한 시공간을 연구하고 여행했으며, 동시대인...
- 2018-03-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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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만에 영국에서 또, 러시아인 잇단 ‘수상한 죽음’
- 전직 ‘러시아 스파이’ 음독 사건으로 영국과 러시아 간 외교 마찰이 빚어진 가운데 이번에는 러시아 출신 남성이 런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가디언>은 12일 밤 런던 뉴몰든의 한...
- 2018-03-1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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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끝에서 우주 비밀 파헤친 스티븐 호킹 떠나다
- 루게릭병과 싸우면서 블랙홀 연구 등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6살.
<아에프페>(AFP) 통신은 호킹이 14일 오전(현지시각) 영국 ...
- 2018-03-1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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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러, 스파이 암살 13일까지 해명해야” 최후통첩
- 지난 4일 영국 윌트셔주 솔즈베리의 한 쇼핑몰 의자에서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된 전직 ‘러시아 스파이’ 세르게이 스크리팔(66) 부녀에게 사용된 신경가스가 1970~1980년대 러시아에서 군사...
- 2018-03-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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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의 할아버지는 레닌·스탈린의 요리사였다
- 18일 러시아 대선을 앞두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푸틴>이 공개됐다. 푸틴 대통령의 크림반도 구상부터 조부가 레닌과 스탈린의 요리사였다는 개인사까지, ...
- 2018-03-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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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 거리서 울려 퍼진 “일본 정부, 위안부 문제 사과하라”
- "여성들은 혁명을 원합니다. 가부장제, 전쟁, 인종차별주의와 파시즘에 대항합니다."
세계 여성의 날인 8일(현지시간) 베를린 도심에는 수천 명의 여성들이 쏟아져 나와 집회와...
- 2018-03-0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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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식불명 ‘러시아 스파이’ 부녀 신경가스에 당한 듯
- 지난 4일 영국의 한 쇼핑몰 앞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전직 러시아 스파이 세르게이 스크리팔(66)과 딸 율리아(33)가 신경가스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영국 경찰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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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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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임금 성차별 16.2%…프, ‘임금총액 1% 벌금’안 마련
- 성폭력 고발 ‘#미투 캠페인’이 확산되면서 성평등 이슈가 다시금 전세계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프랑스 정부가 성폭력과 함께 성차별의 대표적 유형인 남녀 임금차별에 벌금을 부과하는 법...
- 2018-03-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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