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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국왕이 나서 지브롤터 영유권 주장
    영국을 국빈방문 중인 스페인의 펠리페 6세 국왕이 12일 영국 정부를 향해 지브롤터 영유권에 대한 새로운 합의를 촉구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계기로 다시 불...
    2017-07-13 16:02
  • 페로제도의 들쇠고래 ‘도살’…벌써 617마리째
    매년 여름 북대서양의 페로제도(덴마크령)에서는 ‘그라인드’(grind)라고 불리는 대규모 고래사냥이 이어진다. 그라인드는 들쇠고래 무리나 이 고래의 살·지방 혹은 고래사냥 자체를 일컫는 ...
    2017-07-13 09:47
  • 프랑스, “2040년까지 가솔린·디젤차 판매 중단”
    프랑스 정부가 2040년까지 모든 가솔린 차량과 디젤 차량 판매를 금지시키겠다는 ‘혁명적’ 계획을 발표했다. 니콜라 윌로 프랑스 환경장관은 6일 파리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 ...
    2017-07-06 21:18
  • 시위대도 G20 준비…“정상들 ‘고립 작전’ 펼 것”
    독일 함부르크에서 7~8일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맞아 정상들뿐 아니라 시위대도 준비가 한창이다. 독일 경찰은 10만명가량의 시위대가 집결할 것으로 보고 대비 중이다. 도널...
    2017-07-06 17:23
  • 마크롱이 ‘마뉘피테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베르사유궁에 상·하원 의원들을 모두 불러 첫 국정연설을 했다. 상징적 장소를 이용해 ‘위엄 있는 대통령상’을 만들려 했다는 평가 속에 이를 비꼰 ‘마뉘피...
    2017-07-04 17:05
  • ‘유럽연합장’으로 처음 치러진 헬무트 콜 장례식
    지난달 16일 세상을 떠난 헬무트 콜 독일 전 총리의 장례식이 첫 유럽연합장으로 치러졌다. 재임 중 독일통일과 유럽통합에 큰 기여를 한 그의 업적을 기리며,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를 비...
    2017-07-02 17:28
  • 유럽통합·여성인권 ‘거목’ 프랑스 정치가 시몬 베이유 타계
    2차 세계대전 당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끌려갔다가 살아 돌아온 뒤 유럽의회 의장까지 오른 프랑스의 여성정치가 시몬 베이유가 30일(현지시간) 타계했다. 향년 89세. 베이유의 아들인 ...
    2017-07-01 00:19
  • 독일, 혐오발언 등 방치 SNS업체 최대 650억 벌금 부과
    독일 정부가 혐오 발언이나 ‘가짜 뉴스’ 등의 콘텐츠를 신속히 삭제하지 않으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업체에 최대 5천만유로(약 650억)의 벌금을 부과하는 강력한 처벌 법을 마련해 시행에...
    2017-06-30 18:11
  • “변화무쌍한 시대, 생존의 무기는 창의력이죠”
    현직 덴마크 국회의원이자 대안당 대표, 전직 문화부 장관, 혁신학교 ‘카오스필로츠’ 설립자, 기업가…. 그를 설명하는 수식어가 많지만, 스스로 ‘문제를 일으키는 어른이자 문제 해결사’라고...
    2017-06-28 18:10
  • 친자 확인 위해…살바도르 달리 무덤 파헤친다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1904~89)의 무덤이 파헤쳐지게 됐다. 딸이라고 주장하는 여성과의 친자 관계 확인을 위해서다. 스페인 마드리드 법원은 아벨 마르티네즈라는 여성이 제기한...
    2017-06-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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