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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14 11:05 수정 : 2006.05.14 11:05

다음달 초부터 시작될 한미 FTA 협상을 앞두고 '한미 FTA와 한국경제' 세미나가 17일 무역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세미나는 한미 FTA에 대한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달 출범한 '한미 FTA 민간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무역협회 회장, 대한상의 회장, 전경련 회장, 기협중앙회 회장, 농협중앙회 회장,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의 주최로 열린다.

이 세미나는 한미 FTA에 대한 긍정적 및 부정적 효과에 대한 연구와 한미 FTA에 대한 이해와 의견 수렴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세미나의 제1세션은 한미 FTA가 산업구조 및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 제2세션은 제조업, 농수산업, 서비스업 등 산업별로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3세션에서는 효과적인 한미 FTA 협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종합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현경숙 기자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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