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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8.31 00:31 수정 : 2006.08.31 00:31

서유럽 10개국의 올해 상반기 가전제품 판매가 신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으로 18%나 증가했다고 독일전자산업협회(ZVEI)가 30일 밝혔다.

ZVEI의 가전담당 분야 책임자인 한스-요아힘 캄프는 지난해 서유럽의 가전 판매액은 410억유로에 달했으며 올 상반기에는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아울러 독일 월드컵 특수로 판매 신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전했다.

캄프는 서유럽의 가전시장은 평면TV와 DVD레코더가 주도하고 있다고 밝히고 하반기에는 판매 신장세가 8%로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병승 특파원 songbs@yna.co.kr (베를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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