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11.07 17:19 수정 : 2006.11.07 17:19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이 출시를 앞둔 새 운영체제(OS) '윈도 비스타' 설명회를 위해 7일 밤(현지시간) 모스크바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러시아 언론이 보도했다.

게이츠 회장이 모스크바를 방문하는 것은 지난 1990년, 1997년에 이어 3번째다.

그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매년 열리는 'MS 비즈니즈-포럼'을 올해 모스크바에서 열어 윈도 비스타 외에 2007년형 'MS-오피스' 프로그램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러시아 주요 기업인들과 컴퓨터를 전공하는 학생들이 대거 초청됐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게이츠 회장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제1 부총리와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병호 특파원 jerome@yna.co.kr (모스크바=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