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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2.23 17:01 수정 : 2007.02.23 17:01

마이크로소프트(MS)가 특허 침해로 사상 최대 규모인 15억2천만달러의 배상금을 내놓을 처지에 놓였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샌디에고 연방법원은 MS의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 비스타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가 허락 없이 알카텔-루슨트의 음악 기술 특허를 침해했다며 MS는 이들에게 15억2천만달러를 배상하라고 결정했다.

MS는 그러나 "MP3 기술에 의존하는 수백여개의 업체들도 이번 판결에 실망할 것"이라며 "법적으로 대항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선희 기자 indigo@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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