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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5.31 11:43 수정 : 2007.05.31 11:43

유튜브 영상을 일반 TV로 볼 수 있는 서비스가 내달 중순 애플에 의해 처음으로 시작된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 최고경영자는 30일 성명에서 애플 셋톱박스를 통해 유튜브 영상을 일반 TV로 검색해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내달 중순께 선보일 것이라면서 매주 검색 가능한 유튜브 콘텐츠를 늘려 연내 100% 검색이 가능토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애플 아이팟 이용자는 인터넷 접속을 통해 영화와 음악, 그리고 유튜브 영상을 다운받아 즐길 수 있으나 일반 TV로는 유튜브 검색이 불가능하다.

잡스는 "유튜브가 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셔널한 것이 현실"이라면서 "이제 애플 TV를 통해 인터넷에서나 접속이 가능했던 유튜브 영상을 거실의 와이드 스크린 TV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jksun@yna.co.kr (샌프란시스코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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