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석 기자 anfour@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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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미 금리 결정 앞두고 일제히 하락 |
아시아증시가 이번 주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관망세가 커지면서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11시5분 현재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85.17포인트(0.53%) 하락한 15,871.20, 토픽스지수는 4.33포인트(0.28%) 내린 1,557.43을 기록 중이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12.58포인트(0.65%) 떨어진 1,921.74, 대만 가권지수는 47.73포인트(0.55%) 밀려난 8,674.65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4.55포인트(0.29%) 내린 5,077.20, 상하이A지수는 15.38포인트(0.29%) 빠진 5,327.54, 상하이B지수는 0.31포인트(0.09%) 밀린 359.27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본토 기업들로 구성된 홍콩 H지수 역시 17,464.14로 전날보다 154.89포인트(0.88%) 내리고 있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56.19포인트(0.19%) 오른 28,898.99에 거래되고 있다.
이봉석 기자 anfour@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anfour@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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