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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1.24 07:38 수정 : 2008.01.24 07:38

유럽증시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동반 급락했다.

23일(현지시간)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130.80포인트(2.28%) 하락한 5,609.30로 마감했으며 독일 DAX지수는 330.26포인트(4.88%) 폭락한 6,439.21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CAC 40지수도 205.78포인트(4.25%) 급락한 4,636.76로 마감했다.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럽 중앙은행의 금리인하가 인플레이션 우려로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유럽증시는 재차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에너지주인 BP와 토탈은 4% 이상 급락한 반면 금융주인 푸르덴셜과 HSBC는 각각 1.2%, 4.2% 상승했다.

김호준 기자 hojun@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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