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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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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문가들 전망]
리먼브러더스발 금융위기의 종착역은 어디인가. 세계 금융시장을 쥐락펴락했던 앨런 그린스펀 전 연준 의장을 비롯해, 저명한 경제학자와 투자전문가들이 리먼브러더스발 금융위기의 진단과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대체로 사상 최대의 금융위기에 어두운 전망을 내놓고 있으나, 일각에선 ‘위기의 끝은 기회’라는 희망 섞인 관측도 제시했다. 소로스 “영국 받게 될 타격 클 것” 미국 투자금융업계의 귀재인 조지 소로스는 16일 영국 <비비시>(BBC) 방송 인터뷰에서 “금융시장의 혼란이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는 비관론을 폈다. 그는 특히 금융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영국이 받을 타격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소로스는 “더 많은 금융기관이 문을 닫게 되겠지만, 리먼브러더스와 같은 규모는 아닐 것”이라며 “금융부문이 금융공학을 발판으로 지나치게 확장됐는데, 규제가 시작되고 있는 만큼 과거의 높은 수익을 다시 창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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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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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그먼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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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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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버 “뉴욕증시 극적 반등 곧 있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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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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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 “정리신탁공사가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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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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