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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16 18:20 수정 : 2005.08.16 18:21

인터넷 검색시장의 라이벌인 구글과 야후가 웹페이지 검색 능력을 놓고 공개적으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고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이 15일 보도했다.

야후는 최근 자사의 검색엔진으로 192억개의 웹페이지와 16억개의 이미지, 5천만개 이상의 오디오·비디오 파일을 검색할 수 있으며, 이는 구글이 자랑해온 82억개 웹페이지보다 훨씬 많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구글은 야후가 내놓은 수치에 공식적으로 의문을 제기했다. 구글은 “야후에서 여러가지 언어로 수만 건의 검색을 시도한 결과, 검색 가능 페이지수가 우리보다 많다는 증거를 찾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검색 폐이지 수가 10억 단위를 넘어서면 검색 결과는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하다며, 두 회사의 소모적인 신경전을 비판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지난 7월 둘쨋주부터 8월 첫주까지 한달 동안 인터넷 검색시장의 점유율은 구글이 59.5%로 부동의 1위를 지켰고, 이어 야후(28.5%), 엠에스엔(5.5%) 등의 차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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