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1.11 09:42 수정 : 2006.01.11 09:42

(샌프란시스코 AP=연합뉴스)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한 애플 컴퓨터가 예상보다 몇개월 앞서 금년초에 조기 출시될 전망이다.

인텔의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한 첫 맥 컴퓨터는 슬림형의 아이맥(iMac) 데스크탑과 최신형 맥북 프로(MacBook Pro) 랩탑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애플사의 최고경영자(CEO)인 스티브 잡스는 10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맥월드 엑스포에 참석, 인텔사의 CEO 폴 오텔리니와 함께 새로 개발된 컴퓨터를 선보인다.

애플사가 작년 6월 컴퓨터용 칩을 IBM에서 인텔로 전환하기로 구매 방침을 바꿀 때만해도 인텔 칩을 탑재한 새로운 컴퓨터는 금년 중반에나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sungok@yna.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