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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은 망했어도…월가는 25조원 상여잔치
    세계적 금융위기를 초래한 ‘장본인’인 월가 금융인들이 지난해 연말 25조원에 이르는 상여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주 감사인 토머스 디나폴리는 28일 낸 연례 보고서에서, 월가의 ‘보너스 시즌’인 12월~1월 기간 납부된 소...
    2009-01-29 18:55
  • “신흥국가 유입자본, 지난해의 40%”
    전세계 경기침체 속에서 신흥시장 국가들의 자금 조달 통로가 막혀가고 있다. 국제금융협회(IIF)는 27일 올해 신흥시장에 투자되는 민간 자본의 순유입액이 지난해(4660억달러)보다 60% 이상 급감한 1650억달러에 불과할 것으로 전...
    2009-01-28 20:25
  •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 …세계사회포럼 개막
    브라질에서 열리는 세계사회포럼(WSF)에 참가한 사람들이 행사 개막일인 27일 브라질 벨렝 시가지를 행진하고 있다. 세계사회포럼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에 맞서 ...
    2009-01-28 10:06
  • 경제위기 이후 어떻게…보수·진보 포럼 잇따라
    새 질서 구축 고민하고 미 경제수장들 불참…화려한 행사는 자제 ■ 세계경제포럼 ‘위기 이후 세계의 구축.’ 스위스 다보스에서 28일부터 닷새 동안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
    2009-01-27 19:52
  • 전세계 몰아친 ‘해고 칼바람’ 하룻새 일자리 10만개 날아가
    미국과 유럽, 일본의 주요 기업들이 26일 하루 동안 10만명 가까운 감원 계획을 발표했다. 끝을 알 수 없는 경기침체속에서 해고의 칼바람이 산업계 전반으로 맹렬하게 확산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 건설중장비회사 캐터필러는 26...
    2009-01-27 19:47
  • 위기지속에 세계증시 ‘1월효과’ 실종
    글로벌 금융위기가 실물경제로 전이되면서 올해 들어 세계 주요국 증시의 평균 상승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세계 증시에서 `1월 효과'가 실종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연초부터 지난 23일(미주...
    2009-01-27 10:05
  • 마이크로소프트, 5천명 감원 계획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 마이크로소프트(MS)가 구조조정에 돌입했다고 <뉴욕 타임스> 등 미국언론들이 보도했다. 엠에스는 22일(미국 시각) 앞으로 18개월 안에 전체 인력의 5%에 이르는 5000명을 감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2009-01-23 01:05
  • 오바마 날개 단 날 ‘미 증시 추락’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새로운 미국의 건국을 약속하며 워싱턴에서 화려하게 취임식을 연 20일(현지시각) 뉴욕에선 금융주를 중심으로 증시가 폭락했다. 금융시장을 엄습하는 ‘제2의 금융위기’ 가능성은 오바마의 최우선 과제가 ...
    2009-01-21 19:31
  • 프랑스·덴마크도 ‘2차 구제금융’
    전세계 금융위기의 파고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경기 침체의 깊이와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금융기관의 부실이 다시 확대되면서 세계 각국이 2차 구제금융과 경기부양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프랑스는 지난해 6개 은행에 105...
    2009-01-20 19:44
  • 루비니 교수 ‘상업은행발 위기’ 경고
    세계 금융회사들의 실적 악화에 실물경제 침체가 겹치면서 금융위기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주요 금융회사들의 손실이 지금의 세 배인 3조달러(4천조원)에까지 이르러 해당 정부의 추가 ...
    2009-01-1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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