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9.28 12:00 수정 : 2006.09.28 12:00

딸꾹질을 멎게해 주는 물컵이 미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등장했다.

펜실베이니아주 주민인 필 에흘링거 주니어는 몸에 해롭지 않은 전류를 딸꾹질 반응을 통제하는 목구멍 신경으로 흘려보내는 방식을 이용, 이 물컵을 발명했다고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가 26일 보도했다.

이 컵으로 지난 6월13일 연방 특허를 받은 에흘링거는 지난달부터 자신의 웹사이트(www.hic-cups.com)을 통해 시판에 나섰으며 미 식품의약국(FDA)에도 등록을 마쳤다.

스테인리스와 놋쇠로 만들어진 이 컵은 이러한 재질 때문에 물에 들어갔을 때 약한 이온이 발생한다.

에흘링거는 아내가 임신기간 딸꾹질 때문에 고생하자 수년간의 연구를 거쳐 이 컵을 세상에 내놓았다.

quintet@yna.co.kr (필라델피아 UPI=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