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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10.05 21:38 수정 : 2007.10.05 21:38

‘게바라 40주기’ 게바라 패션

톱모델 지젤 번천과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스타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가운데) 등이 체 게바라의 얼굴이 찍힌 비키니를 입거나 문신을 새기고, 모자·스카프 등을 착용한 모습.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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