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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누드 해변 출입에 ‘철퇴’
- 이탈리아의 유명한 누드 해변 에라클레아에 `수난의 계절'이 찾아왔다.
시 당국이 누드 해변으로 널리 알려진 이 곳에 대해 제재를 강화하고 현지 가톨릭 교회측도 잇따라 부정적인 의견을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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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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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서 100만분의 1 확률 ‘흑백 쌍둥이’ 태어나
- 독일 베를린의 한 병원에서 흑백 쌍둥이가 태어났다고 독일 dpa 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베를린 리히텐베르크 구역의 오스카-치텐 병원에서 지난 11일 제왕절개 수술로 피부 색깔이 다른 쌍둥이 남자 아이가 태어났으나...
- 2008-07-1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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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때는 자동차’ 스웨덴서 인기
- 스웨덴 북부에 사는 토레 블롬크비스트(78)씨는 요즘 기름값 걱정 없이 차를 몰고 다닌다. 휘발유 대신 '나무 가스(wood gas)'를 사용해 연료비를 86%나 줄인 것이다.
휘발유 가격이 치솟아 전세계 운전자들이 불안에 시달리는...
- 2008-07-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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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틴 파워 미니미, 섹스 테이프 소송
- 영화 '오스틴 파워'의 '미니 미' 역할로 유명한 배우 베른 트로이어가 전 여자친구와 찍은 섹스 테이프의 유포를 막으려고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11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미국 지방법원 판사는 섹스 테이프의 판매...
- 2008-07-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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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틴 루터 킹 목사 자녀들 유산 분쟁 휘말려
- 미국 흑인 민권운동 지도자였던 고(故)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자손들이 유산 분쟁에 휘말렸다.
킹 목사의 장남인 마틴 루터 킹 3세와 막내딸 버니스는 11일 기념 재단 관리인인 차남 덱스터를 상대로 유산 관리 내역을 공개...
- 2008-07-1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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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바로티 4천억원 유산 싸움 마침내 종결”
- 세계적인 성악가 고(故)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유산을 둘러싼 유족간 다툼이 9개월여만에 끝날 전망이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파바로티의 둘째 부인인 니콜레타 만토바니와, 첫째 부인의 세 딸이 유산 분배 문제에 원만하...
- 2008-07-0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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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개맞은 여객기에 접시만한 구멍이 뻥
- 승객 300여명을 태우고 하늘을 날던 국제선 여객기가 번개에 맞아 기수에 접시만한 구멍이 뻥 뚫리는 사고가 일어났다.
뉴질랜드 언론들은 30일 칠레의 란 항공사 소속 에어버스가 지난 주 시드니에서 승객을 태우고 오클랜드 ...
- 2008-06-3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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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정직 포르노 여교사의 복귀에 ‘시끌'’
- 전라의 모습으로 국제 에로스 박람회에 참가해 정직 처분된 이탈리아 중학교 여교사가 6개월만에 복직돼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이탈리아 일간 라 레푸블리카는 지난해 베를린 에로스 박람회에 전라의 모습으로 참가해 물의를...
- 2008-06-2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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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항공기 납치소동…알고보니 졸음 운항
- '조종사는 취침 중…'
인도 국영 항공사인 에어인디아 항공기가 조종사들의 졸음 운항으로 목적지를 160㎞나 지나쳐 비행하는 소동이 빚어졌다고 현지 일간 타임스 오브 인디아가 26일 보도했다.
인도 뭄바이 공항 관계자...
- 2008-06-2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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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 지성인은 터키계 페툴라 굴렌?
- 무명에 가까운 터키계 이슬람 학자가 '세계 최고의 지성인'으로 선정됐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3일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와 영국 정치평론지 프로스펙트가 '세계의 지성 100인'의 순위를 정하는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
- 2008-06-2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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