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미 여객기 2대 ‘아찔한’ 교차 비행
    미국에서 항공관제사의 실수로 여객기 2대가 공중충돌 직전까지 가는 아찔한 장면이 연출됐다. 미 연방항공청(FAA)은 지난 13일 밤 인디애나 주(州) 포트웨인 부근 상공을 비행하던 미드웨스트항공 소속 여객기와 유나이티드 익...
    2007-11-16 16:35
  • 상가 임대료 세계 최고는 뉴욕 맨해튼 5번가
    (서울=연합뉴스) 세계에서 상가 임대료가 가장 비싼 곳은 미국 뉴욕 맨해튼 5번가로 평방피트 당 연간 임대료가 사상 첫 1천500달러를 넘어섰다고 블룸버그가 부동산 중개업체 쿠시먼 앤 웨이크필드의 연례보고서를 인용해 15일 보도...
    2007-11-16 09:45
  • 호주서 “점심때 맥주 한잔은 해고 사유”
    호주에서는 점심 때 술을 마시는 건 해고사유가 될 수 있다는 노사관계위원회의 유권해석이 나와 일에 지친 직장인들을 우울하게 만들고 있다. 호주와 뉴질랜드 언론들은 호주 노사관계위원회가 최근 점심때 맥주 두 잔을 마...
    2007-11-16 09:29
  • 부시, 할리우드서 가장 ‘썰렁한 인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할리우드에서 가장 `썰렁한' 인물로 꼽혔다. 미국의 온라인 영화잡지 `필름 스레트'(Film Threat)는 14일 올 한해 미국 연예계 인사 가운데 대중의 관심을 끄는데 실패한 `썰렁한 인물 50인'(Frigid 50)...
    2007-11-15 11:52
  • 뉴질랜드 고교, 교사채용 때 학생들이 면접
    뉴질랜드의 한 고등학교가 교사를 채용할 때 학생들을 면접에 참여시켜 자신들을 가르칠 교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뉴질랜드 신문들이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웰링턴에 있는 온슬로 고교는 지난 10일 4...
    2007-11-15 09:36
  • 뉴질랜드 전직 장관이 슈퍼서 와인 한병 ‘슬쩍’
    뉴질랜드의 한 전직 장관이 슈퍼마켓에서 와인 1병과 커피봉지 등을 슬쩍한 혐의로 붙잡혀 재판에 회부됐다고 뉴질랜드 언론들이 15일 보도했다. 언론들은 뉴질랜드 동맹당 소속 국회의원과 소비자부 장관 등을 지낸 필리다 벙...
    2007-11-15 09:34
  • 캐나다 부부 1시간만에 두 번이나 ‘로또 당첨’
    캐나다 온타리오주 칼레돈의 한 부부가 지난 주말 카지노에서 1만3천 달러를 따고 1시간 만에 산 로또복권이 1등에 당첨돼 1천850만 달러를 거머쥐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13일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앤소니와 앤토니에타 ...
    2007-11-14 11:57
  • 자동차 지나가면 음악 나오는 ‘멜로디 도로’ 개발
    차 안에서 라디오를 듣거나 좋아하는 음악 CD를 틀던 운전자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이 생겼다. 일본에서 자동차가 지나가면 음악이 흘러나오는 `멜로디 도로'가 개발됐기 때문이다. 이 멜로디 도로는 일본 홋카이도 산업연구소...
    2007-11-14 10:06
  • 미국서 생후 4개월 아들 방치, 고자 만든 아버지 기소
    생후 4개월된 아들을 남겨놓고 여자친구와 다른 방에서 잠을 자다 아들을 고자로 만든 미국 일리노이주의 한 아버지가 기소됐다. 9일(현지 시간) 시카고 언론은 레이크 빌라에 거주하는 로버트 슐츠(25) 씨가 아동을 위험하...
    2007-11-10 13:51
  • 뉴질랜드서 스트레스 해소·기억력 증진 ‘주스’ 개발
    뉴질랜드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억력을 증진시켜주는 과일주스가 개발됐다. 10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국립 작물재배 연구소는 2년에 걸친 연구 끝에 여러 가지 과일을 혼합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억력을...
    2007-11-10 11: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