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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에 완전누드호텔 곧 개장
    옷 입는 것이 엄격히 금지되는 '토털 누드' 호텔이 조만간 독일 남부에서 개장한다고 독일 시사주간 슈피겔이 30일 보도했다. 슈피겔은 투자자들이 독일 흑림지대의 그림같은 도시인 프로이덴슈타트에 누드족 전용인 '로젠가르...
    2009-03-31 09:53
  • 입양딸 폭행해 자녀 8명 둔 인면수심 남 구속
    콜롬비아에서 입양 딸을 성폭행, 자녀 8명을 두고 살던 인면수심의 한 남자가 구속됐다. 친딸을 지하실에 24년 동안 감금한 채 성폭행한 오스트리아인 요제프 프리츨(74) 씨와 흡사한 상황에 있는 아르세이보 알바레스(58) 씨는 ...
    2009-03-30 17:12
  • 3센티 생선가시, 3주 만에 목 뚫고 나와
    생선 가시를 잘못 삼킨 대만의 한 여성이 3주만에 가시가 목을 뚫고 나오는 해프닝이 발생했다고 대만 일간 자유시보(自由時報)가 29일 전했다. 올해 50세인 이 여성은 대만 남부 가오슝(高雄)에서 3주 전 생선 가시를 잘못 ...
    2009-03-29 13:52
  • 보석털이 갱단 ‘핑크 팬더’ 용의자 1명 체포
    인터폴은 '핑크 팬더'로 불리는 보석털이 갱단 조직원 용의자 한 명이 키프로스 경찰에 체포됐다고 밝혔다고 28일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몬테네그로 국적의 이 남성은 지난 18일 키프로스 공항을 출국하려다 여권위조 혐의로 ...
    2009-03-29 10:10
  • 태국 소방관 ‘스파이더맨 분장’으로 자폐아 구출
    태국의 한 소방관이 기지를 발휘해 스파이더맨 차림으로 고층 난간에서 공포에 질려 있는 자폐아를 구출해 일약 영웅으로 떠올랐다. 태국 경찰에 따르면 솜차이 유사바이 소방관은 지난 23일 수도인 방콕 시내의 한 특수학교...
    2009-03-25 14:55
  • “캐나다 침공 적기” 미국 토크쇼 발언 파문
    미국의 한 토크쇼 진행자와 출연자들이 아프가니스탄 문제와 관련해 "지금이 캐나다를 침공할 절호의 기회"라는 등 캐나다를 비하하는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23일 캐나다통신(CP)을 비롯한 캐나다 언론매체들...
    2009-03-24 10:31
  • 이혼 위자료 600억원으론 못 살아
    "4천300만 달러(약 600억원)로는 생활을 유지할 수가 없다." 미국 코네티컷 주에 있는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사(UTC)의 전 최고경영자(CEO)의 스웨덴 출신 부인이 이혼소송에서 이러한 이유를 들어 1억 달러의 위자료를...
    2009-03-20 08:56
  • 알프스 ‘누드 등산’ 논란
    스위스의 알프스에서 누드 등산객이 늘어나 논란이 되고 있다. 추운 날씨에 눈이 쌓여 있어도 등산화와 배낭, 자외선 차단제만 필요한 이들 누드 등산객들이 보수적인 지역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기 때문이다. 뉴욕타임...
    2009-03-18 07:39
  • 실직자가 살기에 가장 좋은 나라는?
    경제위기로 올해 말까지 5천만여명이 해고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의 외교전문매체 포린 폴리시 인터넷판은 17일 '직장 잃기 가장 좋은 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실직 후 최대 4년간 이전 직장에서 받은 임금의 80~90%를 ...
    2009-03-17 11:55
  • 홍콩 14살 미혼모 ‘만삭사진’ 인터넷에 올라
    홍콩의 14세 미혼모가 인터넷에 만삭의 모습으로 찍은 자신의 사진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홍콩 문회보(文匯報)는 14세짜리 미혼모가 최근 임신 8개월 된 자신의 모습을 공개한 사진 6장과 함께 "임신 8개월 됐어요. ...
    2009-03-1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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