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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류’ 헤지펀드 매니저 수입은 연평균 2200억원
- 미국 월가(街)에서 지난 해 최고 연봉을 받은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는 누구였을까.
고정급과 보너스,스톡옵션(주식매수 선택권) 등을 모두 합쳐 5천430만 달러(약 500억원)를 받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CEO 로이드 블랭크...
- 2007-04-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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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열기타고 ‘25세 여성’ 중국 최고갑부 등극
- 올해 25세의 중국 여성이 중국 최고의 갑부 자리에 올랐다.
주인공은 부동산개발업체 '컨트리 가든(碧桂園)' 양궈창(楊國强) 회장의 딸 양후이옌(楊惠姸). 양 회장은 중국의 부동산 개발 붐을 타고 농부에서 갑부가 된 입지전적...
- 2007-04-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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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에 키스한 브라질 축구선수 ‘옐로카드’
- 경기 도중 주심의 볼에 입을 맞춘 브라질 축구선수가 옐로카드를 받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2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주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벌어진 보프리엔세와 보타포고의 경기에...
- 2007-04-2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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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왕은 아스널을 좋아해” 영국 언론
-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명문 아스널을 50년 넘도록 응원해온 열성 팬이라고 영국 대중지 '더 선' 인터넷판이 24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버킹엄궁 왕실 소식통은 "여왕 폐하가 오...
- 2007-04-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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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에 ‘전화대화 해드립니다’…미 청년에 5천통 쇄도
- 시간이 남아도는 한 미국 청년이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전화로 대화해 드립니다'라는 동영상을 올렸다가 무려 5천통의 전화와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일자리가 없어 아버지집에 얹혀 사는 라이언 피츠제럴드(20)는 ...
- 2007-04-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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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미 ‘타임 10’ 온라인 투표 1위 질주
-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ㆍ25)의 2년 연속 '타임 100' 도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비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매년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발표를 앞두고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올해의 가장...
- 2007-04-2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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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턱수염도마뱀 알’ 기온 높아지면 수컷→암컷 바꿔
- 턱수염도마뱀은 기온이 높아지면 알에서 깨기 전 수컷이 암컷으로 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학자들이 보고했다.
호주 캔버라 대학의 앨릭잰더 퀸 교수 등 연구진은 '사이언스'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서 턱수염도마뱀...
- 2007-04-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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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섹스’ 교회에서 찾으세요”
- 캐나다 캘거리의 두 교회가 그동안 교회내에서 금기시해온 성생활에 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제기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20일 일간지 캘거리 헤럴드가 보도했다.
캘거리 선웨스트 크리스천 펠로십 교회와 뉴 호프 커뮤니티 교...
- 2007-04-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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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바다에서 발견된 유령선의 미스터리
- 호주 퀸즐랜드 주 바다를 항해하던 멋진 요트에서 사람들이 모두 사라져버리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나 실종 미스터리를 풀지 못해 쩔쩔 매고 있다.
호주 언론들에 따르면 긴급구조대는 20일 오전 바다 위를 표...
- 2007-04-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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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은 죽어서도 골칫거리?…‘XL사이즈’ 화장로 등장
- 호주 화장장들이 비만 시신들을 처리하기 위해 앞 다투어 'XL 사이즈'의 화장로들을 설치하고 있다고 호주 신문들이 20일 보도했다.
신문들은 화장장들이 화장로를 교체하게 될 때는 대형 화장로들을 찾고 있다면서 이는 비만 ...
- 2007-04-2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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