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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여객기, 유성 잔해 섬광물체와 충돌할뻔
- 칠레의 란(LAN)칠레항공 소속 에어버스340 여객기가 지난 26일 뉴질랜드 영공을 진입할 때 섬광물체들이 여객기로부터 불과 몇 마일 옆으로 낙하하는 것을 조종사들이 육안으로 확인하고 이를 칠레와 호주 당국에 보고했다고 란 칠레...
- 2007-03-2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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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신 여성들이 오르가슴 더 많이 느낀다
- 독신 여성들이 배우자를 두고 있는 여성들 보다 오르가슴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호주에서 실시된 한 연구에서 밝혀졌다.
호주 퀸즐랜드 주 로열 브리즈번 병원과 여성 병원 연구팀이 40대부터 70대까지의 여성 500여명을 ...
- 2007-03-2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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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향수뿌린 여성 버스승차 거부 논란
- 캐나다 캘거리의 버스 운전사가 자신의 알레르기 증세가 악화된다며 향수를 뿌리고 버스에 탄 여성승객의 승차를 거부, 때아닌 '향수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28일 CBC 방송이 보도했다.
신경척추의 보조원으로 일하는 나탈리 ...
- 2007-03-2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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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이탈리아, 때아닌 ‘아기 야생곰 브루노 쟁탈전’
- 독일에서 170년 만에 목격된 첫 갈색 야생 곰으로 유명했던 '브루노'의 사체 소유권(?)을 둘러싸고 독일과 이탈리아가 때아닌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27일 영국 BBC 방송 인터넷판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정부는 자국을 출발...
- 2007-03-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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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란제리모델 출신 헝가리 정부대변인 한달 못돼 하차
- 헝가리에서 란제리 모델 출신 여성이 정부 대변인으로 전격 내정됐다가 한 달도 못돼 사퇴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전직 란제리 모델로, 미모의 방송 리포터 출신이기도 한 뎀차크 주저(28)는 지난 1일 쥬르차니 페렌츠 총...
- 2007-03-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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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바브웨서 코끼리 공격 받은 영국인 모녀 숨져
- 짐바브웨에서 사파리 관광을 하던 한 영국인 가족 3명이 갑자기 돌진해온 코끼리의 공격을 받아 모녀가 그자리에서 숨졌다.
27일 현지 국영 일간 헤럴드 인터넷판에 따르면 지난 24일 이 나라 서부 황게자연국립공원에서 야생동...
- 2007-03-2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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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프로야구 시범경기에 18년만에 여자심판 등장
- 미국프로야구 시범 경기에 18년 만에 여자 심판이 등장한다.
AP 통신은 27일(한국시간) 마이너리그에서 9년간 판관으로 활약해 온 여성 심판 리아 코르테시오(30)씨가 30일 애리조나주 메사 호호캄 파크에서 벌어지는 애리조나 ...
- 2007-03-2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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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세 세계최고 키다리 중국인, 20대 신부 얻었다
-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중국인 바오시순(鮑喜順)이 50대 중반의 나이에 20대 신부를 얻었다.
올해 56세에 키가 무려 2m36㎝나 되는 바오는 26일 거주지인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츠펑(赤峰)시에서 ...
- 2007-03-2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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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이냐 곰이냐…캐나다 숲속 괴물 동영상 화제
- 캐나다 밴쿠버 아일랜드 숲 속에서 비디오로 찍힌 인간 현상의 동물이 전설적인 새스콰치 원인(猿人)일지 모른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고 26일 캐나다 통신(CP)이 보도했다.
이 동영상은 밴쿠버 아일랜드 토피노 부근 ...
- 2007-03-2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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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서 비둘기·생쥐 사육하다 정신병원행
- 토론토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60대 남자가 자신의 아파트 안에 수백마리의 비둘기와 생쥐 등 야생동물을 사육하다 주민의 신고로 적발돼 정신병원으로 보내졌다.
26일 토론토 스타 보도에 따르면 가족이 없이 혼자 거주하는...
- 2007-03-2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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