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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갑부 아브라모비치 위자료는 3억달러
- 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구단주인 러시아 갑부 아브라모비치(40)는 최근 이혼한 부인 이리나(38)에게 3억달러의 위자료를 줬다고 러시아 경제전문 일간지인 베도모스티가 15일 ...
- 2007-03-1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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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에 100만원상당 ‘럭셔리 피자’ 등장
- 미국 뉴욕에 캐비아(철갑상어알), 바닷가재 등을 토핑 재료로 사용한 1천달러(약 94만원) 짜리 '럭셔리 피자'가 등장했다.
뉴욕시에 6개의 피자 전문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니노 셀리마이는 14일 지름 30cm 크기에 캐비아, 바닷가...
- 2007-03-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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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들도 짝짓기에 바람잡이 동원
- 새들도 짝짓기 상대를 유혹할 때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일종의 '바람잡이'를 동원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이 14일 보도했다.
또 이렇게 조역을 맡은 녀석은 나중에 서열 상승의 보상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
- 2007-03-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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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요된 성관계중 ‘남성’ 자른 캐나다 여성 무죄판결
- 빚 독촉에 못 이겨 억지로 성관계를 갖던 중 상대방 남성의 성기를 자른 캐나다의 한 20대 여성에게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고 14일 캐나다 통신(CP)이 보도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고등법원은 칼로 남성의 성기를 잘라 가...
- 2007-03-1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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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차·애완동물 내다버리는 방글라데시 부자들
- 방글라데시 군부가 대대적인 부패척결 작업을 전개하면서 돈 있고 힘 있는 방글라데시 부유층이 `회오리 바람'을 피하려고 집 안의 사치품을 길거리에 내다버리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고 더 타임스 인터넷판이 1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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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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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서 체중 6.4㎏ ‘슈퍼 베이비’ 출산
- 몸무게가 보통 신생아의 2배 가량인 초우량아가 캐나다 매니토바에서 태어났다고 13일 캐나다 통신(CP)이 보도했다.
매니토바 보니피스 병원은 지난 주말 체중 6.4㎏의 아기가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태어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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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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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서 다이아몬드 265억원 어치 털려
- 다이아몬드의 메카로 알려진 벨기에 앤트워프의 한 은행 금고에서 최근 2천100만 유로(약 265억원) 어치에 달하는 다이아몬드가 도둑을 맞았다고 현지 언론들이 13일 보도했다.
벨기에 TV방송인 VRT에 따르면 앤드워프의 유명한...
- 2007-03-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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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버드 대학원 합격한 ‘한국 꼴찌 소녀’
- 영국의 명문 케임브리지대에 장학생으로 합격해 화제가 됐던 `꼴찌소녀' 손 에스더(22ㆍ여)씨가 이번에는 미국 하버드대 대학원에 진학하는 쾌거를 이뤘다.
케임브리지대 자연과학부를 6월에 졸업하는 손씨는 이달 12일 하버...
- 2007-03-1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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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 한 번 받으려고 20년 기다리는 뉴질랜드인
- 뉴질랜드에서는 20여 년 전에 수술을 받으려다 마취의사가 없어 수술을 받지 못했던 남자가 지금도 자신의 수술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고 뉴질랜드 신문들이 14일 보도했다.
신문들은 콜린 머천트(54)가 20여 년 전에 오클랜...
- 2007-03-1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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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에서 가장 이상적인 몸매는
- 여성과 남성의 이상적인 몸매는?
흔히 가슴, 허리, 엉덩이 치수를 여성의 몸매를 판단하는 수치로 여겨왔지만 넓적다리 둘레와 종아리 두께가 여성의 몸매를 판단하는 데 더 중요한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
- 2007-03-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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