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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과학자 제트기 타고 180㎞ 폭풍속 진입 계획
- 캐나다의 한 물리학자가 지구 북반구 기후와 조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그린란드의 폭풍현상을 직접 관찰하기 위해 소형 제트기를 타고 폭풍 속으로 진입할 계획이라고 26일 캐나다 캔웨스트 통신이 보도했다.
그린란드의 폭풍 시...
- 2007-02-2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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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천만원 넘는 명품 핸드백 등장
- 신분과시용으로 고가 핸드백을 찾는 여성 명품족이 늘면서 메르세데스 자동차 한 대보다 비싼 명품 핸드백이 등장했다.
핸드백으로 유명한 명품 브랜드인 루이뷔통은 무려 2만3천484파운드(약 4천309만원)의 엄청난 가격이 나...
- 2007-02-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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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티셔츠에 “미래의 포르노 스타”
- 뉴질랜드의 한 의류 제조업체가 어린이 티셔츠를 만들면서 '미래의 포르노 스타'나 '부모는 지겨워' 따위의 문구를 새겨 넣어 거센 비난을 사고 있다.
뉴질랜드 언론들에 따르면 어린이 병원 기금 모금활동을 활발하게 해온 '...
- 2007-02-2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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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0㎏ 오징어와 283g 미숙아
- 남극해서 450㎏짜리 괴물 오징어 잡혔다
남극해에서 무게가 무려 450여㎏이나 나가는 괴물 오징어가 잡혔다.
지금까지 세계에서 발견된 오징어 중에서 가장 큰 이 오징어는 몸통 ...
- 2007-02-2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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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헬 피자’ 광고에 부시가 등장한 이유
- '헬. 일부 흉악한 놈들에게는 분에 넘치는 것'
지옥이라는 뜻의 헬을 내세워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이런 선전 문구를 내세운 뉴질랜드 피자 배달 업체 '헬 피자' 광고가 뉴질랜드 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 2007-02-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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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에 유명인사용 ‘파파라치 안심’ 아파트 등장
- 대중앞에 노출되기를 꺼리는 저명인사들을 위한 18층짜리 '파파라치 안심(paparazzi-free)' 아파트가 뉴욕 한복판에 곧 등장한다. 비결은 자동차에 탄 채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거주 층까지 올라가는 것이다.
노출을 원하지 않...
- 2007-02-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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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경찰관 “가슴 보여주면 봐주겠다” 성폭행 혐의 입건
- 미국의 한 신참 경찰관이 음주운전 의혹을 산 여성 운전자에게 가슴을 보여주면 봐주겠다며 상의를 벗게 하고 더듬는 등 성폭행을 한 혐의로 입건됐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21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메릴랜드주 앤 어런들...
- 2007-02-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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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항공 “몸무게 따라 항공요금 내야”
- 뉴질랜드 항공이 승객들의 몸무게에 따라 항공요금을 다르게 받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뉴질랜드 신문들이 22일 보도했다.
신문들은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뚱뚱한 승객들 때문에 항공기 기름 값이 엄청나게 더 들어가고 있다...
- 2007-02-2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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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숙제가 ‘살인계획’
- 오클랜드에 있는 한 고등학교가 학생들에게 완벽한 살인 계획을 세워오라는 숙제를 냈다가 한 학부모의 반발로 사과했다고 뉴질랜드 언론들이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클랜드 동부지역에 있는 호윅 고등학교의 한 반에...
- 2007-02-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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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불륜’ 단속위해 호텔에 웨이터 스파이 잠
-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보수적인 지역으로 꼽히는 북동부 테렝가누주(州)에서 종교 경찰이 '비윤리적 커플'을 단속하기 위해 웨이터나 잡역부로 위장한 스파이를 호텔로 잠입시킬 계획이라고 일간 스타지가 20일 보도했다.
이 ...
- 2007-02-2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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