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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서 ‘다리 늘리는’ 수술 유행
    중국에서 '다리 늘리는' 수술이 유행하고 있다. 신화통신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 위생부는 무허가 병원에서 '다리 늘리기'수술이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며 이를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이 수술은 환자의 다리를 부...
    2006-10-11 11:16
  • 캐나다 40대 한라운드서 두번 홀인원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케이프 브레튼섬에 사는 40대 골퍼가 한 라운드에 홀인원을 두 번이나 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10일 CBC 방송보도에 따르면 데이비드 파이크(49)는 지난 8일 케이프 브레튼섬의 린건 골프클럽의 6번 홀에서 ...
    2006-10-11 10:05
  • 부시 암살 다룬 영화 시카고서 곧 상영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암살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들어 강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영화 '대통령의 죽음(Death of a President)'이 시카고에서 오는 27일 일반 영화 팬을 상대로 상영된다. 영화의 무대가 된 시카고 지역에...
    2006-10-11 10:03
  • 호주 HIV 양성반응 남 “남자 200여명과 성관계”
    최소한 16명의 남자들에게 HIV 바이러스를 고의로 감염시키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호주의 한 40대 남자가 1년동안 200여명의 남자들과 무방비로 성관계를 가졌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호주 신문들에 따르면 10일 멜버른 치...
    2006-10-11 10:01
  • 91살에 쓴 법대 학사모
    혼자 거동하기도 쉽지 않을 것 같은 91살 노인이 20대 초반 젊은이들과 함께 학사모를 썼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 웨일스주 앨런 스튜어트 할아버지는 최근 아미데일 소재 뉴잉글랜드...
    2006-10-10 19:08
  • ‘몰카’에 마약남용 의원들 들통
    ‘몰래 카메라’를 통해 이탈리아 의원 16명의 마약 남용 사실이 들통났다. 이탈리아판 몰래 카메라로 유명한 이탈리아 제1텔레비전의 프로그램 ‘레 레네’(하이에나)는 10일 자신도 모르게 마약 남용 테스트를 당한 하원의원 50명 가...
    2006-10-10 18:36
  • “미 싸이월드는 중년의 천국?”
    마이스페이스 35세 이상 중장년 51.6% 미국판 '싸이월드'로 불리는 마이스페이스닷컴의 주 방문객은 10대 젊은이가 아닌 30대 이상 중장년 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테크웹(Techweb) 등 외신에 따르면 온라인 리서치 기관인 '...
    2006-10-09 12:04
  • 남이야 베일을 쓰든 말든!
    영국 하원지도자 잭 스트로가 “이슬람 여성들이 얼굴을 가리는 베일을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공개적으로 의견을 밝혀 영국 내 이슬람 사회가 들끓고 있다. 외무장관을 역임한 스트로는 ...
    2006-10-08 21:48
  • 22살, 시장 당선에 충분한 나이
    22살 대학생이 캐나다 토론토 시장 선거에 출마했다. 7일 〈토론토스타〉에 소개된 이 청년은 부모 밑에서 살고 있는 온타리오주 구엘프대 졸업반 숀 브루스. 미디어를 전공하는 그는 현재...
    2006-10-08 21:46
  • 환상의 오로라
    지난 9월30일 미국 알래스카주 페어뱅크스 상공을 밝힌 오로라. 오로라는 25초 동안 지속돼 이 일대를 밝혔다. 페어뱅크스/AP 연합
    2006-10-0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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